전북대 로스알라모스연구소, 현대차와 미래기술 연구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소장 강래형 교수)가 미래 신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협력을 위해 최근 현대자동차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비파괴 검사 기법을 개발하고 있는 연구소가 현대차와 손잡고 기존에 해결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자동차 적용 기술을 개발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로스알라모스-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의 세계적인 시설과 장비, 인적 인프라